광주에 봄나무 시장이 열립니다.
민성PD
·2022. 2. 23. 10:09
봄나무 시장이 열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4월 30일까지... 민간법인도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봄나무 심기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구입할 수 있는 봄나무 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광주 나무시장은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광산구 백동)가 4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호남 조경수 유통센터(서구 벽진동) 등 민간법인이 상시 문을 열어 시장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나무를 살 수 있게 됩니다.
나무시장에서는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복숭아나무 등 유실수목과 진달래, 남천, 황금사철 등 조경재료와 꽃삽, 호미, 비료 등도 판매합니다. 여러분은 또한 나무를 심는 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기후변화와 폭염으로 무더운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광주로 만들기 위해 나무 심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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