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핫뉴스
광주 남구에도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생겼네요.
광주 남구, 핸드폰 충전되고 날씨 확인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생겨 빛고을 건강타운 등 3곳에 구축...최첨단 서비스 가능 광주시 남구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일환으로 버스 승강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LCD 패널을 통해 날씨 등 각종 정보 습득 및 방범용 CCTV와 비상벨, 자동심장제세동기를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서비스를 본격 제공합니다. 구는 8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월동 국제양궁장 앞 버스 승강장 3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을 완료했다”며 “이달부터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각종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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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주에 카카오모빌리티 고객센터가 생깁니다
광주에 카카오모빌리티 고객센터 들어선다 - 11일 광주시·카카오모빌리티 ‘고객센터 유치 투자협약’ - 지역인재 우선 채용…200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강기정 시장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미래 경쟁력 확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고객센터 유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된 투자협약식에는 강 시장과 이동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이수연 카카오모빌리티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는 광주시에 200석 규모의 고객센터를 신설한다. 광주시는 이에 관련한 제반 행정적 서비스 제공과 ‘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광주 지역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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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비아정류장 개통...이제 광산구 주민도 서울 바로 갑니다
광주광역시, 24일 비아정류장 개통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버스 탑승 ‘이제는 됩니다’ 강기정 시장 “시민 발이 편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노력”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버스 탑승을 위한 비아정류장이 24일 개통식을 하고 승객들을 맞았습니다. 광주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부지는 도로공사에서, 사업비는 광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아 비아정류장을 개통함으로써, 첨단 등 광산구 주민들은 광천동 종합터미널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상행선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연간 6만여 명이 1시간의 통행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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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봄나무 시장이 열립니다.
봄나무 시장이 열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4월 30일까지... 민간법인도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봄나무 심기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구입할 수 있는 봄나무 장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광주 나무시장은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광산구 백동)가 4월 30일까지 운영하며, 호남 조경수 유통센터(서구 벽진동) 등 민간법인이 상시 문을 열어 시장보다 저렴하게 다양한 나무를 살 수 있게 됩니다. 나무시장에서는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복숭아나무 등 유실수목과 진달래, 남천, 황금사철 등 조경재료와 꽃삽, 호미, 비료 등도 판매합니다. 여러분은 또한 나무를 심는 방법과 같은 다양한 정보와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기후변화와 폭염으로 무더운 광주를 시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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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등산 수박이 드디어 출하됩니다.
광주 특산품인무등산 수박의출하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기원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무등산 수박 조합원 등이 참석해 올해 2018년에 수확한 수박의 성공적인 출하와 판매를 기원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00여 통이 줄어든2천여 통을 수확해10월 중순까지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하고지역 백화점에서도 일부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명 '푸랭이'라고도 불리는 무등산 수박은 줄무늬가 없는 대형 수박으로, 일반 수박에 비해 두 세 배나 크며 독특한 단맛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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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에 김기환 신임회장이 취임했습니다.
광주지체장애인협회동구지회에김기환 신임회장이취임했습니다. 광주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는 지난 5일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500여 지체장애인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김기환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김기환 신임회장은 취임식에서동구 지역 대표 장애인단체의 수장으로서장애인이 잘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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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북구, 추석 대비 주민생활안정대책 중점 추진
북구가 추석을 앞두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북구는 다음달 13일까지 귀성객 교통대책, 비상진료대책 등 총 9개 분야에 대한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7개 대책반 211명이 특별근무를 실시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 하며, 성묘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석 당일에는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차량소통과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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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국립광주박물관, 토요특설강좌 개최
국립광주박물관이 오는 27일 ‘8월 토요특설강좌’를 엽니다. 이번 강좌는 ”사막의 여정 중앙아시아를 본다 - 실크로드와 고대 한국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번 토요특설강좌에서 우리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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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제4회 무등산 수박축제 열려
‘제4회 무등산 수박축제’가 오는 27일부터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27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공출하기원제와 수박 시식회, 무등산 수박경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농,특산물판매와 도예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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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개학 맞아 21일부터 시내버스 증차운행
개학을 맞아 시내버스가 21일부터 증차 운행됩니다. 이번 조치로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 29개 노선에 69대가 늘어 운행간격이 2-3분 정도 단축되고, 운행대수가 적은 지선 20개 노선에는 26대가 늘어 운행 간격이 4~5분 정도 단축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학생이용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시내버스를 감차 운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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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동구,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동구가 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0일 장관상을 받게 됩니다. 동구는 저출산 극복 관련 사업추진실적과 출산분위기 조성 등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출산장려사업은 국가와 자치단체의 존속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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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광주 시민회관 재조성 설계 경기방식 도입
광주공원 시민회관을 다시 조성하는데 건축설계경기 지명 초청방식이 도입됩니다. 건축설계경기 지명 초청방식은 국내 젊은 건축가 5팀을 선정해 설계 경기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시민회관 재조성 설계경기는 오는 23일부터 10월2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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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 열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16일 오후 충장로 YMCA 무진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김재균 국회의원,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개최했습니다. 추도식에서는 분향소를 설치해 추모객을 맞이했으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그의 업적은 살아있는 자들의 가슴속에 남아 제주도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김재균 의원은 ‘아버지’라는 추모 시를 낭송했습니다. 추도사가 끝나고 시민들은 국화꽃을 영전에 바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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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광주시, 장애아가족 돌봄서비스 추가 시행
광주시가 ‘장애아가족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추가로 신청 받습니다. ‘장애아가족 돌봄서비스’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정의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미만의 중증장애아와 생계 주거를 같이하는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이하가정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200시간 이내에서 학습․놀이활동․신변보호, 외출지원, 고충상담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본인이나 가족이 의료보험 납부영수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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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북구, 다문화 가정 대상 5대암 무료 검진 실시
북구가 의료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암 예방을 위한 종합검진을 실시합니다. 암 무료검진은 오는 11월말까지 다문화 가정 36가구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함께 나서 위암, 간암, 대장암 등 5대암을 종합적으로 검사합니다. 북구는 검진시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검진결과 암으로 확진이 됐을 때는 의료비를 220만원까지 3년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