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당기 생활체육검도대회가 서석고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유당기 생활체육검도대회가 

지난 주말 광주 서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2018년 23회 유당기 생활체육검도대회에는

생활체육 검도인 500여명이 출전해

3개부의 단체전과

4개부의 개인전으로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3개부 단체전에는

경남사천검도관, 광주 오치검도관B, 세종제일검도관이

우승을 차지했고,

4개부의 개인전에서는

전북 학사검도관의 박선행 씨,

세종제일검도관 김태석 씨,

광주 남태윤검도교실 김우석 씨,

대전 성무검도관 김태홍 씨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유당기 생활체육 검도대회는

학교법인 유당학원과 재단법인 유당문화재단이

유당 최상옥 회장의 뜻에 따라 20여 년간 지속해오고 있는

국내 최고권위의 생활검도대회로

검도의 대중화와 검도인의 화합을 위한 

전국권 대회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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