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광주 홍보대사 위촉식 열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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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7. 11:48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의 홍보대사로

배우 박철민 씨와 윤지민 씨가 선정돼

7일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7광구’를 비롯해 `투혼`과 `오직 그대만` 등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박철민 씨는 영화제가 열리는

광주 출신의 배우입니다.


박철민 씨는 위촉식에서

“우리나라 3D 영상산업의 발전이 될 중요한 자리인 만큼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윤지민 씨는 스크린에 이어 연극무대에 올랐으며,

현재 케이블 채널 진행자로도 활약 중입니다.


한편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는 3D 국제영화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