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시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특채 투명"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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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7. 11:46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인화학교 교사 특채와 관련해

광주시 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달 말 이뤄진 인화학교 교사 특채는

평가위원이 응시한 9명의 인적사항을 알 수 없도록

임의 번호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사전 문제 유출설도

예상문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문제 유출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교육청은 특히 시험 당일 문제 제기가 없다가

합격자 발표이후 문제 유출을 주장하는 것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라며 법적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