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북구,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1. 11. 7. 11:45


 

북구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건조기를 맞아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북구는 다음달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 종합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산불위험이 높은 청풍동 등을

‘입산자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