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등산 수박이 드디어 출하됩니다.

민성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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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 14:34

광주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의

출하기원제가 열렸습니다.


기원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무등산 수박 조합원 등이 참석해 

올해 2018년에 수확한 수박의 성공적인 출하와 판매를 기원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00여 통이 줄어든

2천여 통을 수확해

10월 중순까지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하고

지역 백화점에서도 일부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명 '푸랭이'라고도 불리는 무등산 수박은 

줄무늬가 없는 대형 수박으로, 

일반 수박에 비해 두 세 배나 크며 

독특한 단맛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