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뉴스] 국회도서자료, 북구청에서도 검색 가능

 

북구에서 국회 도서관 자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북구와 국회도서관은 지난 12일 정보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구청 행정자료실과 민원실 인터넷카페,

평생학습문화센터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등 4곳에

국회도서관 자료열람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정으로 북구 주민들은

국회도서관이 구축한 각종 자료를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 문제로 인터넷상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자료까지도

열람할 수 있게 됩니다.

북구는 앞으로 7개 작은도서관과 19개 자치도서관까지

자료열람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