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뉴스] 광주 착한가게 24곳 늘어 147호점 돌파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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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3. 18:16


 

중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한달 새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6월 한달 동안

'착한가게' 집중 캠페인을 벌인 결과 24곳의 업체가 새로 가입했습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한 업체들은

매달 최소 3만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성금은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현재 광주지역 '착한가게'는

병원, 통신사 대리점, 음식점, 어린이집 등 총 147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