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초등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내실화 추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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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등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내실화 추진

광주시교육청, 초등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내실화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이해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중고등학교에 집중되었던 진로교육을 초등학교까지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더욱 명확히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발맞춰 초등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의 배경과 목표 왜 초등학생부터 진로교육인가? 초등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은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발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

2025.01.1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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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시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특채 투명"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인화학교 교사 특채와 관련해 광주시 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달 말 이뤄진 인화학교 교사 특채는 평가위원이 응시한 9명의 인적사항을 알 수 없도록 임의 번호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사전 문제 유출설도 예상문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문제 유출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교육청은 특히 시험 당일 문제 제기가 없다가 합격자 발표이후 문제 유출을 주장하는 것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라며 법적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11.11.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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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인화학교 성추행 교사 행정 조치

광주시교육청이 인화학교 근무당시 장애 학생을 성추행하고 다른 공립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에 대해 행정 조치를 취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모 특수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모씨에 대해 학급 담임을 교체하고 수업에서 배제하도록 해당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과 감사담당관의 조사에 따라 별도의 행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씨와 함께 장애 학생을 성 추행한 김모 교사는 아직도 인화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법인에 대한 인가 취소 결정이 나면 자동 면직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광주시교육청은 성범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처벌하고, 공소시효나 징계시효와 관계없이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2011.10.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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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교육청, 주5일수업제 시범운영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도부터 전면 도입 예정인 주5일 수업제에 대해 시범운영을 실시합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초등학교 6곳과 중학교 3곳 등 총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주5일 수업제에 대한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3일에 처음으로 실시된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에는 9개 시범 운영학교 전체 학생 7천 4백 여 명 가운데 천 3백 여 명이 참석해 약 20%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으로는 방과후교실, 돌봄교실, 토요스포츠데이,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주5일수업제 시행 계획이 발표된 이후 공모를 거쳐 9개의 시범운영학교를 선정했으며, 추진단을 구성해 주5일수업제 시범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해왔습니다.

2011.09.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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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교육청, ‘제2차 교육감과 현장대화 100분 토론’ 가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제 2차 교육감과 현장대화 100분 토론’을 가졌습니다. 이번 현장대화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주된 관심사인 방과후학교와 학교급식, 학교 안전문제 등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쳤습니다. ‘교육감과 현장대화’는 교육현안에 대해 교육감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으로 두 차례 더 '교육감과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광주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2011.08.2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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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시교육청, 비정규직 ‘보조원’ 명칭 개선

광주시교육청이 비정규직 직원의 소속감과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직종별 명칭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각급 학교와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근로 여건 변화에 따라 고유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보조원’ 명칭이 그대로 사용돼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개선 명칭을 확정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직종별 명칭 개선 대상은 각급 학교와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종 가운데 보조원 명칭을 사용하는 12개 직종으로 업무보조, 교무보조, 과학보조, 사서보조 등 입니다.

2011.08.0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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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광주학생인권조례 제정 위한 최종 공청회 열려

광주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최종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시민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3차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체벌금지와 두발자유화 등이 학생생활지도를 더욱 어렵게 한다는 의견과 교권 보장을 위한 방안이 부족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이날 공청회를 끝으로 최종 조례안을 마련해 다음달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2011.08.0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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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교육청, 기간제 교사 처우 개선

광주시교육청이 기간제 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지침을 개정합니다. 교육청은 개정된 초ㆍ중등학교 계약제(기간제) 교원 운영 지침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기간제 교사는 연금 수령 여부에 관계없이 14호봉 상한선에 묶여 급여를 지급받았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앞으로는 연금 미수령자에 한해 퇴직 전 근무한 호봉을 모두 인정받게 됩니다. 또 같은 학교에서 4년을 초과해 임용할 수 없던 규정도 바뀌어 신규 채용절차를 거치면 동일 학교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2011.04.0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