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핫뉴스
[KCTV뉴스] 광주시, 제2차 인권지표 개발 시민공청회 개최
광주시가 제2차 인권지표 개발 시민공청회를 16일, 여성발전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지난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인권지표 개발 시민공청회는 광주발전연구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의 기조발표와 전문가 5명의 지정토론에 이어 자유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인권지표는 2010년 12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최초로 500여개 예비지표를 발굴했으며 그동안 시민공청회,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un인권이사회 자문과 시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5대 영역, 100개 지표로 잠정 개발된 상태입니다. 또한 글로벌 인권환경에 맞는 지표개발을 위해 현재 un최고 인권대표사무소에 자문 의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영문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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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장기 저리로 융자가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모범 음식점과 영세 업소등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식품 진흥 기금 11억 5천만원을 집중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3월부터는 전 식품위생업소로 확대해 조리시설과 화장실 개선 등을 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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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각급 기관단체 임진년 새해 업무 시작
광주시를 비롯한 광주 지역 각급 기관 단체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2일, 오전 8시 시장과 각 실국장들이 광주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동구는 시무식 대신 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급식 자원봉사를 펼쳤으며 전통시장을 찾아 환경을 정비하고 푸른길 공원 정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광산구도 결식아동 돕기에 나서는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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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지방세 미환급금 3억원 돌려준다
광주시가 시민들이 찾아가지 않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 3억원을 되돌려 주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방세 미환급금 신청은 지방세 포털서비스인 위택스에 접속해 ‘지방세환급금 찾기’를 통해 확인한 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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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광주시가 현재 72개인 사회적기업을 2012년도에 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100개를 육성해 시민에게 신규 일자리 300개 이상을 창출할 방침입니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거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육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과 사회적기업 민관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광주 지역에는 72개 사회적 기업에 약 1,300여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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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합동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광주시가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정부합동평가에서 9개 분야 가운데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4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일반행정과 지역경제, 지역개발과 안전관리, 중점과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40억원을 시민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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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시청사 시민공간으로 활용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청사 활용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1층은 산업전시관, 2~4층 로비는 미술품과 공예품전시관, 3층 대회의실은 공연장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예식장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8층 헬스장과 전망의 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청과 의회 회의실은 시민 토론장으로 개방해 NGO등 시민단체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민이 참여 행정자치를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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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3D 산업, 지역 발전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
요즘 평면을 넘은 3D 영상들이 빠르게 우리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엔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3D 융합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3D 융합산업 비전’이 선포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3D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는 있지만 ‘속빈 강정’이라는 비판에 따라 관련 단체들이 3D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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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아동안전 및 인권의식 함양교육 실시
광주시가 관내 보육시설장 83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아동안전 및 인권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일부시설의 아동 인권문제와 관련해 시설장에게 아동의 안전과 인권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해바라기아동센터 김향화 교육총괄팀장이 ‘보육시설 아동학대 예방 및 조치요령’에 대해, 광주대 최윤주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보육시설 어린이 안전교육에 대해 각각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을 폭력이 아닌 사랑과 책임으로 보살피고, 아동의 안전과 인권의식을 생각하는 복지공동체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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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채무관리 전국에서 가장 우수
최근 지방재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광주시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방채가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채를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줄인 결과 9천 억 원 대에서 7 천 억 원 대로, 예산대비 부채비율도 40%에서 23.9%로 대폭적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의 지난해 말 최종 예산규모는 3조 1,062억원으로 2004년의 2조 3,388억원 대비 32.9%가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지방채는 2004년 9,322억원에서 지난해말 7,354억원으로 총 1,968억원이 감소돼 예산대비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3.9%로 같은 기간동안 16.1%P가 줄었습니다. 앞으로 광주시는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투자사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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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고용우수기업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광주시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고용우수기업 20개 회사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중소기업 13개 회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고용우수기업은 2년 이상 정상 가동중인 제조업 관련분야 기업이며 고용증가율과 고용인원과 관련해 우수한 성과와 실적을 보이는 기업으로 ㈜지오메디칼 등 20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유망중소기업은 기술과 품질 우수하고, 미래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무등과 ㈜한국스치로폴 등 13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고용우수기업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간 고용우수기업·유망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주고,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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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공공시설 파손, 포상금 지급
광주시는 도로와 시내버스 승강장, 공원과 소방시설물 등의 공공시설물을 파손하는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포상금의 액수는 파손된 공공시설물의 원상회복에 필요한 비용의 100분의 10 범위 내에서 책정하며, 포상금의 지급한도를 건당 최고 100만원, 개인별 월 지급한도액은 2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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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지역 브랜드사업 최고
광주시가 ‘2011년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개 전 부문에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사회적기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에 수상한 사업은 고용노동부 2012년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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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청년인턴 및 취업지원 참여자 모집
광주시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인턴제와 취업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80명의 청년 인턴을 모집해 금형과 자동차등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취업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만 45세 이하를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해 금형 산업 분야에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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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광주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광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교육청, 대학교, 금융기관 등은 둘째 주 토요일, 대기업 등 민간단체는 셋째 주 토요일, 국가 행정기관과 공사공단 등은 넷째 주 토요일을 각각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통시장 두 곳에 ‘특산물 전시 판매장’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