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광주시, 제2차 인권지표 개발 시민공청회 개최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2. 1. 16. 17:37


 

광주시가 제2차 인권지표 개발 시민공청회를

16일, 여성발전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지난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인권지표 개발 시민공청회는

광주발전연구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의 기조발표와

전문가 5명의 지정토론에 이어

자유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인권지표는 2010년 12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최초로 500여개 예비지표를 발굴했으며

그동안 시민공청회, 국가인권위원회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과

un인권이사회 자문과 시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5대 영역, 100개 지표로 잠정 개발된 상태입니다.


또한 글로벌 인권환경에 맞는 지표개발을 위해

현재 un최고 인권대표사무소에 자문 의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영문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