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뉴스] 북구, 친환경 자전거이용 활성화 나서

 

북구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적극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북구는 20일 동림동 산동교 하부에 위치한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 준공식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약식을 갖고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 지원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북구청, 광주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지사,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상설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