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북구, 수능 후 청소년 보호활동 추진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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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9. 16:00


 

북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북구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오후 6시부터

전남대학교 후문 일원에서 경찰과 청소년 지도위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시험 준비 등으로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자칫 탈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보호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또한 밤 10시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퇴치와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에 대한 계도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