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국제문화창의산업전 Ace Fair 2011 21일 개막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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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4. 16:55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알 수 있는

'ACE Fair 2011'이 오는 21일부터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광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8개 나라, 320여개 콘텐츠 회사들이 참여해

콘텐츠 환경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이 마련됩니다.


문화콘텐츠 전시회에는

3D를 넘어선 스마트시대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관'과

최첨단 영상 디스플레이 등이 운영되는

'스마트 에듀콘텐츠관'이 운영되는 등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e-스포츠 게임대회,

학생 과학축전, 체감형 놀이시설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부대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열린 'ACE Fair 2010'에서는

국내외 324개 업체와

143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약 8백건의 상담에

7천 여 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