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 미디어스쿨 개강!!

방송분야 꿈을 키우는 <청소년 미디어스쿨> 개강 

 - 중등부, 고등부 대상 청소년 맞춤형 영상제작 전문 과정 - 
 - 우수 수료작은 방송사 출품, 방송분야 진로 탐색 지원 -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광주센터)가 중등부고등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학기간 실습형 영상제작교육 <청소년 미디어스쿨>을 개강한다.

 

  <청소년 미디어스쿨>은 광주센터의 청소년 맞춤형 영상제작교실로 지난해까지는 고등부 청소년들만 참여 가능했다가 일선 학교 현장과 학부모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올 해부터 참여 대상을 중등부까지 확대하게 되었다.

 

 

   중등부 <청소년 미디어스쿨> 교육 대상은 중학교 예비 2~3학년이며, 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5분 이내의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조별로 제작하며 시사회를 거쳐 수료증도 수여한다. 교육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등부 <청소년 미디어스쿨>은 광주센터 청소년제작단인 “동그라미” 입단 과정의 하나로 참여는 예비 고1~2학년생이 중심이 된다. 오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료를 마치면 광주센터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멘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1월 17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을 마치게 되면 청소년 영상제작단 “동그라미”로 활동하게 된다. 매주 일요일 정기회의와 영상제작 및 기타 활동을 통해 미디어분야 진로와 관련한 전문 제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고등부 청소년미디어스쿨과 “동그라미” 청소년 영상제작단은 미디어분야 재능과 꿈을 가진 고등학생들은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일찌감치 수강 문의가 폭주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중등부고등부 청소년 미디어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들 모두 지역 방송국의 시청자참여프로그램에 출품 방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로 문의하거나(문의전화 062-650-0332) 홈페이지 (www.comc-gj.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