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핫뉴스
[KCTV뉴스] 동구, 추석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마련
동구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합니다. 동구는 추석 명절 전후로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귀성객 안전수송 및 교통질서 유지 등 총 7개 분야의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동구는 물가 합동 지도 및 점검반을 운영하고, 교통 혼잡지역 특별단속,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등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 각각 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료반을 편성해 연휴기간에도 보건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 운영과 구급차량 대기 등 후송비상대책도 마련해 명절 연휴 의료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