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동구, 추석연휴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마련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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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16:14


 

동구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일부터 13일까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합니다.


동구는 추석 명절 전후로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귀성객 안전수송 및 교통질서 유지 등

총 7개 분야의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동구는 물가 합동 지도 및 점검반을 운영하고,

교통 혼잡지역 특별단속,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 등

명절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 각각 1명으로 구성된

의료진료반을 편성해

연휴기간에도 보건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실 운영과 구급차량 대기 등

후송비상대책도 마련해

명절 연휴 의료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