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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광주FC, 축구클리닉으로 희망 전달
광주FC가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사랑 나눔 축구 클리닉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린이 재단 유소년 축구단과 광주 장애인 축구팀 엔젤은 이번 행사로 프로축구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노해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인 300여명의 사람들. 이날 광주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는 어린이 재단 유소년 축구단과 광주 장애인 축구팀 그리고 광주FC선수들을 만나려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광주FC가 마련한 사랑 나눔 축구 클리닉은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최 됐습니다. [인터뷰] 박병모 단장 / 광주FC - 넓은 보조구장에 삼삼오오 자리를 잡은 축구 선수들. 최만희 감독의 지휘아래 실제 프로선수들이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