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핫뉴스

[KCTV뉴스] 시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특채 투명"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인화학교 교사 특채와 관련해 광주시 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달 말 이뤄진 인화학교 교사 특채는 평가위원이 응시한 9명의 인적사항을 알 수 없도록 임의 번호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사전 문제 유출설도 예상문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문제 유출을 제기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교육청은 특히 시험 당일 문제 제기가 없다가 합격자 발표이후 문제 유출을 주장하는 것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라며 법적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11.11.07 게시됨

광주 핫뉴스

[KCTV뉴스] 광주시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특채 시행

광주 인화학교 재직교사들의 특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교육청이 강행한 특채에 9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인화학교 재직교사 가운데 5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특별채용 시험에 응시한 9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수업 실연, 면접 등의 시험을 치뤄 31일 특채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인화학교 학부모들은 재직교사들을 모두 배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이유로 특채를 시행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2011.10.3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