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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통식품 곰팡이 독소 검사 결과...대부분 '안전'
광주의 유통식품 곰팡이 독소는 대부분 '안전'입니다. - 시 보건환경연구소는 48개 식품 187건을 조사했습니다. - 부적합 판정이 1건...유통 차단 조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곡물, 농산물, 된장 등 187개의 곰팡이 독소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곰팡이 독소의 기준과 기준을 재평가하는 사업으로 총 아플라톡신, 아플라톡신 B1, 총 후모닉신, 오크라톡신 A, 제레논 등 5종의 곰팡이 독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율무가루에서는 제랄레논 성분이 기준치 초과로 검출돼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통보해 신속히 유통을 차단했으며, 미숫가루 등 14건은 푸모니신과 제랄레논이 미량 검출됐으나 모두 허용기준 이내 또는 기준·규격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