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소셜이벤트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다녀와서...
첫날 11시에 코타키나발루행 사우 6인의 멤버가 광천터미널에서 모이기로 했다. 다들 설렘반 걱정반인 모습인듯했다. 처음으로 눈에 띄는분은 단연 성재현 사우... 2002년 안정환이 유행붐을 일으킨걸로 기억한 스프링 머리띠와 붉은색 가디건으로 한껏 멋을 내신모습이 한눈에도 성재현사우의 기분을 대변이라도 한듯 보였다. ^^ 인천공항행 4시간 걸리는 버스와 코타키나 발루행 5시간의 비행은 만만치 않았지만 다들 신문과 책, MP3로 단단히 준비를하고 출발했다. 비행기에 몸을싣고서야 알게된 승일대리님의 인도네시아돈 환전사건... 모두들 웃음이 빵~ 터졌다. 대박~ ㅋㅋㅋ 예상치 않게 웃음을주셔서 감사 ^^ 기다려라~ 코타키나 발루여!!! 저녁늦게 도착한 우리는 바로 짐을 풀고 잠을청했다. 다음날 아침 맛있는 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