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뉴스] 북구, 장마철 가스, 전기시설 특별점검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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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8. 09:38


 

북구가 장마철 재해를 대비해

가스,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습니다.


북구는 7월말까지 LPG충전소와 판매소 27곳,

도시가스시설 35곳, 전기시설 13곳 등

통 78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실시하며,

안전관리자 근무여부, 가스누출 자동차단 장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북구는 특히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의 가로등과 신호등,

재래시장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장마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