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뉴스] 광주광역시의회 개원 20주년 맞아

 

광주시의회가 개원 20년 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방의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8일 박주선, 조영택 등 5명의 국회의원,

장휘국 교육감, 지역정당 대표, 전직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윤봉근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의회의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 ‘지방의회 부활 20년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