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2011디자인비엔날레 ‘나도 디자이너’ 개막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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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5. 13:20



2011디자인비엔날레 ‘나도 디자이너’ 개막식이
지난 23일 금남로 4가역에서 열렸습니다.

'나도 디자이너'는 시민이 직접 디자이너가 돼
광주의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물을 꾸며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한 달 동안 공모를 통해
12개 팀 60여 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시민들은 금남로 4가역 내부공간과 전동차,
비엔날레전시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63번과 84번의 외부 광고면 등을 디자인하고 설치했습니다.

이번 시민들의 작품 가운데 우수작품은
오는 10월23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폐막식 때 시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