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북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 추진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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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1. 15:26


 

북구가 김장철을 맞아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북구는 김장철을 맞아 채소류 등

음식물 쓰레기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다음달 말까지를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특별처리기간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하루 평균 140여 톤에서 170여 톤으로 상향 조정해

구청과 수거, 처리 업체간에 상호 비상연락망을 가동합니다.


한편 북구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감안해

우선 시 공공시설에 반입 처리하고

초과량에 대해서는 민간시설에서 반입 처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