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광주서 전시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발행사인 YBM Si-sa사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지구를 담은 사진전 광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1일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별관 전시실에서

'최초의 컬러 수중 사진'을 비롯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관련된 사진'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돼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던 사진들과

역사적 의미를 가진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동,식물의 생태계,

파괴되어 가는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 등의 주제를 담은

180여 점의 사진들이 4개의 일반관과 특별관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미국 국립지리학회에서 콘텐츠를 제공해

내년 2월26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