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금호타이어 노조 갈등 심화, 광주시 중재 나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9. 08:27
금호타이어 노조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25일 전면 파업을 실시했으며
사측은 직장폐쇄로 맞섰습니다.
이후 회사 측에서 불법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요구해 노조가 출근을 거부하면서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강운태 광주시장은
회사가 워크아웃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노사가 됐든, 채권단이 됐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효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28일 금호타이어 노조파업 현장을 방문해
노·사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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