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캠핑장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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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5. 22:12


주의 : 입장할때 주차료와 입장료를 모두 지불하고 하루가 지난 아침 일찍 캠핑료 명목으로 사람 수많큰 요금표에 나와있는기준으로 요금 징수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 7시부터 주변이 부산하더라구요...우당탕 집에가는소리...10시쯤 되니 돈받으러 오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분명 12시까지라고 하던데...날도 덥고 귀찮아서 이천원 줘버렸습니다.
아차! 쓰레기 봉투 250원 요거까지...

야영장 입구 요기는 조기 보이는 자갈둔턱 뒤 텐트가 명당입니다. 그늘에 자갈이깔려있어 비와도 오키!

입구 우측 넣은 싸이트가 있으나 비오면 늪이 되어버린다는거...맗은날은 명당일듯

나름 신경쓴 포즈...^^

과도한 포즈...부작용이 동반됨

 

안쪽에 축구장 크기만한 캠핑장이 있어요...따로 싸이트가 없으므로 먼저 자리찜하는사람이 임자...

요런거 두어개 있는것 같은데...
간이 화장실 한개하고 주차장에 화장실 하나...샤워장이 없으므로 샤워팩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저는 냄비로...

연못 앞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좀 멀지만 깨끗해요!

요기서 주로 물놀이를 했습니다...저수지 수심은 바닦이 보일정도이니 한 2미터 안짝?
마침 비가온 뒤라 물이 많아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날이 더워 내 차 밑으로 들어온 작은 새 괜히 사진찍어서 쫓아 버렸습니다...미안.!


텐트는 치다가 쓰러질것 같아 사진못찍고 저녁에는 애들 고기먹이느라 못찍고 야영장의 밤은 정말 일찍오네요...모두자는 이른시간 혼자 맥주한잔...두잔...세...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정말 안좋더라구요...힘들어...!
모두들 즐겁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