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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 동구, 사회복지시설에 희망차량 전달
동구 관내 사회복지 시설 다섯 곳에 이용자들을 위한 희망차량이 보급됩니다. 동구는 28일 희망차량 전달식을 갖고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보금자리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다섯 곳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전달식에는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각 복지시설 직원과 이용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희망차량은 (주)호반건설이 추진 중인 “2011 희망CAR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구에 기증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