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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동구, ‘예술의 거리’ 활성화 사업 추진
예술의 거리가 문화 예술 창조의 거리로 새롭게 바뀝니다. 동구는 카톨릭센터에서 중앙초등학교간 300m거리를 예술의 거리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예술의 거리 번영회 측과 창작스튜디오 등 예술 관련 업종 유치, 조형물 건립, 간판 및 도로정비 등의 사업을 놓고 간담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예술의 거리에는 공연장과 전시장, 화실, 화랑, 야외무대 등 총 179 곳의 문화관련시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