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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북구, 추석맞이 이주여성을 위한 송편 빚기
북구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두암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이주여성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송편빚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편 북구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무의탁 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3천 2백여 세대에게 8천 여 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