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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취약계층 지원 ‘성과’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된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현재 131개 사업에 836명이 참여했으며, 15개의 마을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상반기 일자리 사업으로 중소기업 인력난이 줄고 취약계층 29명이 일자리를 갖게 됐으며, 저소득층 15가구의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집수리 사업 등도 함께 시행됐습니다. 광주시는 상반기 일자리사업을 이 달 30일까지 마무리하고, 하반기 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까지 확정해 8월부터 2차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