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핫뉴스
[KCTV뉴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 제2차 용역보고회 열려
광주시가 14일 오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과 관련한 2차 용역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5개 구청장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적 도시환경조성, 문화예술 육성 및 시민문화진흥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현재 시각미디어문화권, 문화전당권, 교육문화권 등 7대 문화권에 대한 영역검토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산업에 대한 추진사업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0월초, 문화관광부에 제시할 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 수정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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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사직공원 공공예술 프로젝트 본격 시동
광주 사직공원이 문화예술공원으로 탈바꿈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사직공원에 건축작가 5명의 작품을 세우는 공공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사직공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와 관련한 이미지에 대해 최근 시민여론조사를 했으며 작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직공원을 해석한 조형물을 만들어 내년 어린이날에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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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해외 파견작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해외 파견 작가로 예술인 이연숙 씨와 김재범 씨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해외파견작가 선정은 지역예술의 국제적 진출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세계 창작인에게 알리고자 추진단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입니다. 선정된 2명은 독일에 설치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파빌리온에 3개월 동안 머물며, 창작활동과 전시회 등을 개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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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옛 전남도청 공사 현장 차단막 예술작품화 추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인 옛 전남도청 보수․보존 공사 현장의 차단막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 이번 작업은 길이 150m, 높이 19m의 대형 회화작품으로 옛 전남도청 건물 전체를 둘러싸는 것으로 광주 지역 미술인 20여 명이 제작에 참여합니다. 차단막 예술작품화 사업은 5월 18일 이전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