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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광주시, 시청사 시민공간으로 활용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청사 활용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1층은 산업전시관, 2~4층 로비는 미술품과 공예품전시관, 3층 대회의실은 공연장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예식장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8층 헬스장과 전망의 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청과 의회 회의실은 시민 토론장으로 개방해 NGO등 시민단체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민이 참여 행정자치를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