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떠나기
일상탈출 - 노화도
오랫만에 여행동호회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이라기보다는 노화도에 사는 동호회 누님의 집들이겸, 체험활동 이라구 해야겠네요!! 평일이라 초등학교 다니는 얘들은 현장학습 신청을....어른들은 휴가를~~!~! 오랫만의 여행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멀리 월출산이 보입니다.예전엔 1년에 한번정도는 오르던 곳인데 이제는 많이 낮설다는 느낌이네요.. 조만간 한번 올라봐야 겠습니다. 땅끝마을에 거의 다 왔습니다. 간발의차로 배를 놓치고 다음배 기다리는동안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위사진은 땅끝 선착장 옆에 있는 맴섬입니다 매년 양력 2월15일~20일, 10월 25일~30일에 맴섬 가운데로 해가 뜹니다.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땅끝 선착장 멋진 바위 멀리 땅끝전망대가 보입니다...자세히는 안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