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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북구, 설 대비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북구가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북구는 오는 24일까지 교통대책, 재해재난대책, 비상진료대책 등 10개 분야의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주민생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민원, 재난, 교통, 의료 등 7개 대책반을 마련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설 당일에는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대책상황실과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교통흐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