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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뉴스] 북구, 당뇨병 합병증검사 무료실시
북구가 당뇨병 합병증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무료검사를 실시합니다. 북구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두암보건지소에서 관내 당뇨병 환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액 소변검사, 혈압측정, 심전도검사 등 임상검사와 비만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검사결과 합병증이 의심된 고위험자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2차 정밀검사를 받게 하고 체계적인 방문간호서비스나 만성질환관리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