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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도시포럼, 3년만에 비대면으로 광주에서 열리다.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 ‘기후위기와 인권’ 주제로 10∼13일 개최 * 인권차원의 기후위기 극복…세계도시 공동 대응 * 이안 프라이 UN 특별보고관 및 12살 환경운동가 프란시스코 베라 온라인 참여 *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장, 남아공 모갈레 시장 등 도시대표단 대거 방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2회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이번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는 기후위기가 인류 최대 위협이자 생존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기후위기를 인권침해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주체로서 지방정부의 책무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3년 만에 대면회의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