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뉴스] 광주 기업 3.4분기 자금사정 전망 '흐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4. 17:57
광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번 3·4분기의 자금 사정이
지난 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자금사정 전망지수(FBSI)'를 조사한 결과
2011년도 3.4분기 자금사정전망지수가 96으로
기준치인 10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125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웃돌았지만
중소기업은 94로 자금사정이 좋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지역 기업들이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성장 둔화 등의 대외 불확실성과
대내적인 금리인상,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임금 상승 등의
비용 증가를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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