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뉴스] 북구, 지정 모범음식점 재심사 추진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1. 10. 14. 15:02


 

북구가 모범음식점의 위생을 개선하고,

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재심사에 들어갑니다.


북구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난 207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중앙회 북구지부 자율지도원 9명과 공무원 4명 등

13명이 현장 조사를 실시합니다.


모범음식점 재 지정 판정은

음식문화 개선 추진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지정이 되면 모범음식점 표지판을 부착하게 되고,

위생용품 지급과 업소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편 재심사결과 부적합 판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을 반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