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 노화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0. 20:23
오랫만에 여행동호회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이라기보다는 노화도에 사는 동호회 누님의 집들이겸, 체험활동 이라구 해야겠네요!!
평일이라 초등학교 다니는 얘들은 현장학습 신청을....어른들은 휴가를~~!~!
오랫만의 여행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멀리 월출산이 보입니다.예전엔 1년에 한번정도는 오르던 곳인데 이제는 많이 낮설다는
느낌이네요.. 조만간 한번 올라봐야 겠습니다.
여행 이라기보다는 노화도에 사는 동호회 누님의 집들이겸, 체험활동 이라구 해야겠네요!!
평일이라 초등학교 다니는 얘들은 현장학습 신청을....어른들은 휴가를~~!~!
오랫만의 여행이라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느낌이네요.. 조만간 한번 올라봐야 겠습니다.
위사진은 땅끝 선착장 옆에 있는 맴섬입니다
매년 양력 2월15일~20일, 10월 25일~30일에 맴섬 가운데로 해가 뜹니다.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땅끝-넙도,이목,보길 시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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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산양(보길,노화)시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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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온돌마루라 정말 따뜻했습니다. 누워서 등을 좀 지졌(??)습니다...
땅끝까지 오는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짧은시간동안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감성동만 11마리, 장어 3마리
기타 잡어 10마리정도 형님이 오늘 날 잡아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이렇게 많이 안잡힌다고...
직접 회를 뜬후 야외 데스크에서 회를 먹었습니다. 자연산 감성돔 맛이 쥑입니다.
해가지는 노을과 무지개가 너무 이뿌네요!!!
초등학생 숙제(체험학습)도 하고 색다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호해수욕장은 땅끝마을로 가기 전에 펼쳐져 있는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송호(松湖)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송호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년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아래에서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이 송림 숲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 14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약 2백년 가량 된
6백여그루의 소나무가 해안방품림의 기능으로 펼쳐져 있다.
송호(松湖)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송호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백년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다.
제방을 따라 약 1km가량 이어져 있어 송림 숲 아래에서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이 송림 숲은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 14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이 약 2백년 가량 된
6백여그루의 소나무가 해안방품림의 기능으로 펼쳐져 있다.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운영]
자연여건 : 백사장 1.5Km, 수심 1~2m, 송림 6,570㎡
편의시설 : 관리사무소 1동, 샤워장 3동, 화장실 5동, 음수대 4개소, 가로등 29등
숙박시설 : 여관1, 민박 57동, 야영장 1개소 3,629㎡
주차시설 : 주차장 4개소/3,883평(800여대 수용)
자연여건 : 백사장 1.5Km, 수심 1~2m, 송림 6,570㎡
편의시설 : 관리사무소 1동, 샤워장 3동, 화장실 5동, 음수대 4개소, 가로등 29등
숙박시설 : 여관1, 민박 57동, 야영장 1개소 3,629㎡
주차시설 : 주차장 4개소/3,883평(800여대 수용)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산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어울리지않는 메뉴인데...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연인끼리 오면 좋겠더라구요..
집에오는길에 코스모스길에서 잠시 쉬다 왔습니다. 코스모스 정말 예쁘네요!!
오랫만에 1박2일간의 짧은 외출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고.
누가 그러는데 한국사람들은 여행을 참 할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디든지 떠나면
근처 관광지는 다 들러보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휴양을 모르는 사람들..저 또한 그렇지만!!
그래서 여행을 다녀오면 더 피곤하지요. 피로를 풀러간게 몸만 고생하고 온다는..
어디 한적한 제대로 휴양을 즐길수 있는 그런곳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 The technology of cable: Kwak soongyu-
오랫만에 1박2일간의 짧은 외출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고.
누가 그러는데 한국사람들은 여행을 참 할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디든지 떠나면
근처 관광지는 다 들러보고 와야 직성이 풀리는 휴양을 모르는 사람들..저 또한 그렇지만!!
그래서 여행을 다녀오면 더 피곤하지요. 피로를 풀러간게 몸만 고생하고 온다는..
어디 한적한 제대로 휴양을 즐길수 있는 그런곳을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 The technology of cable: Kwak soon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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