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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뉴스] 광주시 시외버스정류소 간판 5곳 디자인 통일
광주 지역 시외버스 정류소 다섯 곳의 간판이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광주시는 시외버스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방면별로 운영하고 있는 북구 문화동, 동구 학동 등 5개 시외버스정류소의 간판 디자인을 모두 통일했습니다. 방면별 시외버스정류소는 시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는 버스환승시설입니다. 다섯 곳의 시외버스정류소는 1일 평균 3,3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간판이 노후화되고 디자인도 제각각이어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었습니다.